3월 둘째주, 64개 상장사 정기주총…11일 삼성 계열사 몰려

임성영 기자I 2016.03.06 12:00:00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3월 둘째주에는 12월 결산 상장법인 총 64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둘째주인 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12월 결산 상장법인 1975개사 중 64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차(005380) 등 49개사가 코스닥시장은 녹십자엠에스(142280) 등 15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특히 오는 11일에는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46개사의 정기주총이 몰릴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034220) LG하우시스(108670) 광주신세계(037710) 녹십자(006280) 삼광글라스(005090) 삼성SDI(006400) 삼성물산(028260)(구 제일모직) 삼성전자(005930) 삼성증권(016360) 삼성카드(029780)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 등이 이날 정기주총을 연다. 코스닥시장상장법인 8사사도 오는 11일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한편 삼원강재(023000) 등 18개사가 이미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934사가 3월 셋째주 이후로 정기주총 개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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