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도심속 힐링' 설 패키지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1.18 09:05:1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특별한 겨울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Mystic Garden)’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스틱 가든은 천상에 온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와인과 최상의 안주류, 하우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신비로운 분위기로 연출된 다이너스티홀의 ‘미스틱 와이너리’에 입장하면 자리에 앉아 치즈류를 비롯해 육류·해산물·채소로 구성한 음식과 디저트 등 풍성한 안주, 음식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유명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해금·대금 등 국악기를 비롯해 퍼커션과 마림바 연주자들과 함께 감각적인 크로스 오버 공연을 펼친다. 어번 아일랜드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 사우나 등으로 구성된 릴렉세이션 존에서 특별한 겨울 휴식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다이너스티 홀의 ‘미스틱 와이너리’ 2인 △어번 아일랜드 릴렉세이션 존(야외 자쿠지, 핀란드 사우나) 혜택 △발렛파킹 1회 이용권 △피트니스와 실내수영장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0만원부터이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2230-3310)를 하거나 홈페이지(www.shilla.net/seoul)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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