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게임빌(063080)이 유상증자로 투자심리가 악화하고 올해 매출마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4.13%(3300원) 내린 7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컴투스가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투자심리가 악화했다고 평가했으며 유상증자 효과가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또한 모바일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도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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