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6일부터 12일까지 ELF 1종과 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2스타 스텝다운 6찬스 ELF`는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4개월과 8개월 시점에 최초 기준 지수의 90%이상, 12개월과 16개월 시점에 85% 이상, 20개월과 24개월에 80% 이상일 경우 연17.01%의 수익이 지급되고 자동 상환된다.
또 조기 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만기 직전 4개월 동안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역시 연 17.01% 수익이 주어지기 때문에 일반 ELF대비 수익 달성 가능성이 더욱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단. 이 이상 하락 시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함께 판매하는 `KOSPI200 스텝다운 6찬스 ELS`는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만기는 2년이며, 4개월마다 연 12%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4개월과 8개월째 최초 기준지수 대비 100%, 12개월과 16개월째 95%, 20개월과 24개월째 90%이상일 경우, 투자 기간 동안 장중 또는 종가가 35%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12%의 수익을 얻게 된다.
같은 기간 최고 연 20% 수익이 주어지는 `2스타 스텝다운 4찬스 ELS`와 최고 8.22% 수익이 주어지는 `KOSPI200 원금보장 스텝다운 3찬스 ELS`도 함께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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