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승찬기자] LS전선이 지주회사인 LS로 변경상장된 이후 연일 계속되던 급락세가 주춤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8분 현재 LS(006260)는 전일대비 0.45% 상승한 6만56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7거래일간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이후 힘겨운 반등이다.
LS전선은 존속법인은 LS가 남아 변경상장됐고, 사업부문은 LS전선, LS엠트론 등 사업자회사로 물적분할됐다.
LS그룹측은 "종목명 변경을 제외하곤 거래정지 또는 주권분할 등 주식거래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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