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NHN(035420)이 19일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다.
NHN은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4.54% 올라 20만9400원에 매매 중이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10조147억원으로 불어났다.
NHN은 지난 12일 시가총액 9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한데 이어 불과 5거래일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늘렸다.
성종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주력인 인터넷광고와 게임 모두 전통적으로 하반기가 성수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는 또 대선 수혜로 인한 디스플레이광고도 수혜가 예상돼 1분기 정도의 기간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지금이 강력한 매수타이밍"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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