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선도 기업 SK하이닉스(SKHY)는 미국 증시 상장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와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4(현지시간) 오후3시9분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21.63% 폭등하며 185.30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이날 서울 증시에서 장중 8% 이상 급등락하는 심한 변동성 끝에 3.7% 상승 마감했던 주가는 미국 주식시장에서 개장 직후부터 24% 넘게 치솟으며 폭발적인 매수세를 유입하더니 오후장 들어서도 20% 이상의 유례없는 폭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투자자들의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의 주식예탁증서(ADR)는 국내 본주 대비 32% 수준의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했다.
또한 현지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5.71배로 경쟁사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의 6.55배보다 낮아 메모리 반도체 호황기의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대규모 미국 투자자 유입과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미 증시에서 이례적인 랠리를 이끈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