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F&B 부문을 포함해 앞으로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된 미래비전TFT엔 김 부사장의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동문인 우창표 전 코너스톤 파트너스 대표가 영입됐다.
또한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 안에 식음료(F&B)신사업추진실도 신설됐다. 추진실장엔 김 부사장과 함께 미국 버거 체인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론칭을 이끈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가 자리한다.
최근 일본 사업권도 따내는 등 파이브가이즈 사업에 탄력을 받은만큼 F&B신사업추진실도 파이브가이즈와 같은 새로운 성공 사례를 만들기 위해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