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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시즌 2는 젤리크루, 신한카드와 공동 개최하며 업종이 상이한 3사가 캐릭터를 중심으로 고객 경험 강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시즌 2 TOP 10 캐릭터로는 △병약이&핑도리 △눙눙이 △유미어스 △깨댕이 △앵두앤유 △망상리토끼들 △푸르름디자인 △람찌네소품샵 △뾰롱이 △밤토리상점이 선정됐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3사의 앱과 작가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는 100개의 캐릭터 후보 대상 온라인 투표가 진행됐다. 집계 결과 약 44만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약 16만명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캐릭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나타냈다.
선정된 캐릭터는 오는 10월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캐릭터 페스티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OP 10 캐릭터가 형형색색의 대형 조형물로 구현되고,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인생샷과 함께 특별한 추억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진행될 캐릭터 기획전에서는 디자인 문구류, 잡화, 액세서리부터 초콜릿, 화장품까지 특별 제작된 다양한 굿즈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TOP 4 캐릭터(병약이&핑도리·눙눙이·유미어스·깨댕이)는 신한카드의 캐릭터 플레이트 카드로 탄생할 예정이며 현장 발급 프로모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온라인 투표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펼쳐나갈 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캐릭터 마케팅의 총체적인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