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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반죽을 입혀 튀기는 일반적인 치킨과 달리, 오븐에 굽거나 수비드해 칼로리(열량) 부담을 한층 덜었다. 로스트 치킨은 오븐에서 정성껏 구워낸 닭가슴살 패티의 촉촉한 육즙과 담백함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은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써브웨이만의 비율로 배합해 수비드한 치킨의 풍부한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이다. 또, 수비드한 치킨을 하나하나 손으로 찢는 조리법 덕분에 입 안에서 부드럽게 풀어지는 극한의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아워홈의 푸드엠파이어는 냉이, 부추, 참나물, 돌나물, 죽순, 미나리와 같은 봄나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봄나물 우삼겹 된장찌개‘, ’봄나물 연두부 비빔밥‘, ’봄 담은 유산슬 덮밥‘, ’봄 미나리 불오징어 반상‘ 등 총 4종으로, 올해 연간 메뉴 콘셉트인 Joyful(즐거운 한끼), Useful(간편한 한끼), Mild(속 편한 한끼), Powerful(활력 한끼)에 맞춰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린 계절 메뉴를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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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는 따뜻한 봄 햇살의 피크닉 타임을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후루츠 주스프링‘을 선보였다. 상큼한 블렌딩 주스 4종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디저트 3종으로 구성됐다. 블렌딩 주스는 과일의 싱그러움에 건강함을 담아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제주도 식자재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탐라성찬‘을 콘셉트로, 제주 흑돼지와 제주 딱새우, 제주 모자반과 톳 등 봄의 미각을 깨워줄 청정 식자재를 통해 새 봄의 만찬 의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메뉴는 신선한 바지락에 제주산 딱새우, 모자반을 넣어 깊고 진한 맛을 살린 ’제주 바지락 탕면‘, 제주산 톳을 전복장과 함께 볶아내 고소함을 더한 ’제주 톳 전복장 볶음밥‘, 중국 산둥 지방의 ’무쉬러우‘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주 흑돼지 무슈포크’ 등 3종이다.
던킨은 부드러운 연유를 활용해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하는 시즌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딸기 연유 러블리 하트‘ 도넛 1종과 ’딸기 연유 쿨라타‘, ’연유폼 라떼‘ 등 음료 2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