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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새늘 쉼터는 콜센터 직원에 대한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감정노동과 신체 노동을 함께 보호하는 측면은 물론 중증 장애인 고용을 추진해 ESG 차원의 사회적 가치 구현에도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한화생명은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SG 기반 기업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날 ‘새늘 쉼터’ 개소식에는 콜센터 직원은 물론 이번에 채용된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을 상대로 마사지 시연을 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이명언 한화생명 보험서비스팀장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의 사회 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이번 시각 장애인 안마사를 고용했다”며 “이와 같은 복지 서비스를 63빌딩의 한화생명 본사에까지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