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측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누구나 홍보모델에 지원할 수 있다”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모델은 내년도 광고 출연 등 노란우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중기중앙회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선발대회는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이 광고 등에 직접 출연하는 방식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에 친구와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0월 21일까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후 서류심사와 카메라테스트 등을 진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노란우산 출범 15주년을 맞아 노란우산 가입자나 가족 홍보모델을 통해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올해 개그맨 김준현, 가수 양지은을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선정한 뒤 광고 등을 통해 노란우산 특장점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