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환율, 달러 약세에도 상승 전환…하단 결제+위안 약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윤화 기자I 2022.07.22 09:13:12

글로벌 달러인덱스 106선 하락, 달러 약세
환율 약보합 출발 뒤 1원 안팎서 상승 전환
하단 수입업체 결제와 중국 위안 약세 영향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역외 환율 하락을 따라 1307원에서 0.40원 하락해 약보합 출발 한 뒤 1원 안팎으로 상승 전환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빅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에 달러인덱스는 106선에서 추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중국 위안화 약세와 하단에서 수급적으로 수입업체 결제(달러 매수)가 몰린 영향으로 보인다.



2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종가(1307.70원) 대비 0.80원 오른 1308.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 하락을 따라 0.40원 내린 1307.30원에 출발한 뒤 곧이어 1원 안팎의 상승 흐름으로 전환했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106선을 유지하고 있다. 현지시간 21일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25포인트 하락한 106.66을 나타내는 중이다. ECB가 현지시간 2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에서 0.50%로 0.50%포인트 인상한 영향이다. 기준금리 인상은 2011년 7월 이후 11년 만이다.

다만 중국 위안화는 달러당 6.77위안대에서 거래되면서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둔화 우려에 더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재확산 등에 위안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것이다. 역외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06% 오른 6.7728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300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있으나 기관의 매도 우위에 0.11% 하락하는 중이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이 380억원 가량 팔고 있으나 개인의 매수 우위에 0.37% 오르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