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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도삭 짜장면’(600g·2인분·1만1400원)과 ‘닭안심 유린기’(450g·8400원) 2종이다. 도삭 짜장면은 중국 현지에서 5대 면요리로 통하는 도삭면을 사용해 보다 깊은 짜장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면 반죽을 칼로 깎듯이 만들어 넓적한 모양이 특징으로 면에 소스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다. 닭안심 유린기는 바삭한 튀김과 매콤새콤한 소스의 조화가 일품인 차이린의 대표 메뉴다.
유창희 LF푸드 마케팅팀장은 “지난해 ‘중화시리즈’ 성공을 발판 삼아 차이린과 협업해 차별화된 중화 간편식을 개발했다”면서 “모노키친은 고객들이 최소한의 준비로 근사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