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맥스로텍(141070)은 비클시스템이 라이브저축은행, 상상인증권, 유안타증권 등 3곳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36억원이며 담보설정금액은 63억 6000만원이다. 비클시스템은 현재 지분율 16.94%(547만 2000주)로 맥스로텍의 최대주주다. 담보권 전부 실행시 소유주식은 458주(0.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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