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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참다랑어 양식, 10년 만에 성공..식탁에서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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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길 기자I 2018.06.16 11:28:37

[해양수산부 주간계획]
22일 통영 욕지도 출하식, 첫 상업 출하
기업·해수부·국립수산과학원 노력 결실
냉동 필요 없어 일본산보다 품질 우수

[사진=파인튜나]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참치로 불리는 고급 어종 참다랑어가 국내에서 10년 만에 양식에 성공, 처음으로 출하된다. 냉동을 거칠 필요가 없어 일본산보다 맛과 육질이 뛰어나고 상품성도 좋아 관련 양식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오는 22일 통영 욕지도에서 양식 참다랑어의 최초 상업 출하를 기념하는 출하식을 개최한다. 이번 상업 출하는 시험 양식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 앞서 홍진영어조합법인은 2007년 10월(당시 회사명 인성수산)부터 욕지도 앞 가두리 양식장에서 국내 최초로 참다랑어 시험양식을 시작했다. 욕지도는 참다랑어떼가 잡히는 등 최적의 양식지로 꼽히는 곳이다.

양식은 쉽지 않았다. 2012년 9월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기르던 참다랑어가 사라졌다. 이어 남해안 적조로 폐사하는 피해까지 입었다. 하지만 이 업체는 적조·태풍 피해에 대비하는 보완책을 마련해 양식을 재개했다.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도 지원에 나섰다. 이 결과 이번에 상업 출하에 처음으로 성공했다. 수산과학원은 양식 기술을 보완하면 2021년에 2000t 이상의 참다랑어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식산업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셈이다. 다음은 해수부의 주간 계획이다.

주간 보도계획

△18일(월)

11:00 APEC 해양쓰레기 전문가 및 정책담당자들 한자리에 모인다

11:00 수산물 수출지원센터 3개소 추가 개소

△19일(화)

11:00 해수부, UAE 항만개발 등 해외수주 지원외교 나선다

11:00 뱀장어 의무위판제 시행 안내

△20일(수)

06:00 감염성 어류 질병 국내·외 전문가들 부산에 모인다.

11:00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립 추진

△21일(목)

11:00 지역특성화 어업교육을 위한 귀어학교 국내 최초 개교

11:00 위판장 위생관리기준 제정

△22일(금)

14:30 양식 참다랑어 첫 상업 출하

△24일(일)

12:00 2018년 원양산 수산물 직거래 대전 행사 개최

주간 행사일정

△18일(월)

10:00 직원조회 및 해양수산 특강(김영춘 장관, 6동 대강당)

△19일(화)

10:00 국무회의(잠정)(장관, 서울-세종 영상회의)

△21일(목)

10:30 차관회의(잠정)(강준석 차관, 서울-세종 영상회의)

11:00 접견-청해부대 부대장(장관, 장관실)

△22일(금)

11:00 귀어학교 개교식(장관, 통영, 경상대)

11:00 원양산업발전협의회(차관, 서울 글래드호텔)

14:30 양식 참다랑어 출하 행사(장관, 통영, 욕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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