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北강석주 장례식 22일 국장으로 진행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장영은 기자I 2016.05.23 09:12:36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북한 매체들은 23일 북한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의 장례식이 지난 22일 평양에서 국장으로 열렸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장례식에는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비록해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 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리명수 인민군 총참모장, 리수용 노동당 정무국 부위원장, 오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정·군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장의위원장을 맡은 최룡해는 애도사에서 “강석주 동지와 같은 참다운 혁명가, 능력 있는 정치활동가를 잃은 것은 노동당과 인민에 커다란 손실”이라며 “비록 심장의 고동을 멈추었으나 동지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앞에 세운 공적은 길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석주는 평양 형제산 구역의 신미리에 있는 애국열사릉에 묻혔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강석주가 지난 20일 식도암에 의한 급성 호흡부전으로 7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강석주는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뒤 외교부에서 제1부부장 등을 역임하며 제네바 합의를 끌어내는 등 북한의 대미외교를 총괄했으며, 건강상 이유로 지난해 8월 이후 공식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