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 한 밴(VAN)사 관계자 “우리나라 밴 시스템 수준은 1980년대”(최근 본지 기자와 만나, 밴사 대리점이 감독의 사각지대로 머무르면서 개인정보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실상을 전하며)
●임종룡 금융위원장 “한국경제 성장을 견인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금융회사들이 베트남 경제성장의 동반자가 되게 해달라” (18일, 부 반 닝(Vu Van Ninh) 베트남 경제부총리를 만나, 한국 금융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며)
●한 금융감독원 관계자 “요즘은 ‘팀포수, 수포선’(팀장을 포기한 수석조사관, 수석조사관을 포기한 선임조사관이라는 뜻)이 낫다는 말이 나온다” (21일, 본지 기자와 만나, 최근 경남기업 사태로 어수수선한 금감원 분위기를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