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실적 회복 기대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7%(9000원) 오른 5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LG생건에 대해 “생활용품 및 음료사업 부진으로 3분기까지 실적 모멘텀은 약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4분기 이후 실적이 정상화되고 인수합병(M&A) 가능성도 다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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