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새 광고캠페인 `가능성` 선보여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은 신규 기업광고 캠페인인 `가능성을 만나다` 첫 광고를 2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SK텔레콤(017670)은 이 캠페인에 `우리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함께 성장하자`는 화두를 담았다.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아닌,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하는 이웃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 연령, 성별을 초월하는 우리 사회의 가능성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누구나 가능성을 갖춘 소중한 존재이며, 그 모든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이항수 홍보실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차별 없는 가능성 실현을 위해 가능성의 기술을 펼쳐가는 SK텔레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