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5.1채널 서라운드 기능이 탑재돼 현실감 넘치는 음향을 즐길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7가지 상황별 최적 음향 모드를 제공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접속과 다른 멀티미디어 기기 연결도 쉽다. WiFi(무선랜) 기능을 적용했고,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가정 내 PC, 휴대전화 등과 멀티미디어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태권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E마케팅팀 팀장은 "3D TV 시장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3D 홈시어터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앞선 3D·음향 기술로 홈시어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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