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신일제약(012790)이 경구투여용 항암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신일제약은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4.99% 올라 7440원에 매매 중이다. 이틀째 상한가. 이날 상한가 매수잔량은 7만3000주, 거래량은 43만8000주 가량이다.
신일제약은 방광암 치료제 `아미나X`의 임상 2상이 조만간 종료될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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