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홍정민기자] ING베어링증권은 휴맥스(28080)에 대해 1분기 실적에서 마진압력이 명백하게 나타났다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만2100원으로 내린다고 1일 밝혔다. 실적전망도 하향됐다.
ING는 "휴맥스의 1분기 실적부진을 감안,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각각 11.8%, 16.9% 하향조정한다"면서 "회사의 경영에 대해서는 만족하지만 지속되는 디지털위성산업 부문의 어려움을 상쇄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