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세계최대의 미디어 그룹인 미국의 AOL타임워너는 20일(현지시간) 이례적으로 광고수입에 기초, 미디어 산업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AOL의 최고경영자인 게리 레빈은 "광고 수입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의 미디어 그룹들이 장기간에 걸친 광고수입 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레빈은 "상승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지만 광고수입은 안정화되고 있으며 AOL의 올해 전망치를 수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메릴린치의 인터넷 부문 애널리스트인 헨리 블로젯은 "레빈이 뻔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지만 상승전에 먼저 나타나는 것은 안정화이며 모든 시장조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안정화 징후가 나타나는 것만 해도 긍정적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주 초, 다우존스의 최고경영자인 피터 칸은 "올해 5월까지의 광고수입은 전년동기에 비해 34%나 감소했다"고 밝히며 올해 하반기에도 광고시장이 호전될 징후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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