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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브브걸 출격…"아이돌이 소상공인 상품 팔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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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6.09.06 1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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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옐로우 플리마켓' 참여 소상공인 모집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이핑크 등 K팝 아이돌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 홍보와 판매에 참여한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디지털 콘텐츠 ‘옐로우 플리마켓’에 참여할 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옐로우 플리마켓은 K팝 아이돌이 소상공인의 일일 영업사원으로서 오프라인 플리마켓을 통해 상품을 직접 알리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아이돌을 활용해 상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K팝과 함께 소상공인이 만든 매력적인 상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텐츠는 K트렌드, K뷰티, K푸드 등 3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에피소드별로 소기업·소상공인 10곳 내외를 선정, 이들 업체의 상품을 노란우산에서 선구매 후 서울시내 각지에서 K팝 아이돌이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고 판매한다.

먼저 오는 17일 광화문에서 촬영하는 ‘K트렌드’편에는 브브걸과 엔플라잉이 참여, 참신하고 트렌디한 각종 소품류를 보유한 소상공인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달 18에는 ‘K뷰티’편을 통해 에이핑크와 우주소녀가 함께 성수동에서 의류, 주얼리, 스킨케어 등 개성 넘치는 패션·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오는 21일에는 홍대에서 온앤오프와 크래비티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받을 만한 디저트와 먹거리를 만드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발굴, 소비자들에게 이들의 ‘K푸드’를 알릴 예정이다.

옐로우 플리마켓 참여를 희망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은 오는 10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2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쿠폰(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기중앙회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노란우산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코미디언 엄지윤과 아이돌 크래비티가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소상공인 가게를 홍보하는 콘텐츠 ‘엄브렐라 에이전시’를 공개한 바 있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옐로우 플리마켓 콘텐츠는 K팝 아이돌과 소기업·소상공인을 연결해 상품을 재밌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좋은 상품을 보유하고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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