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추워도 낮부턴 풀려요"…평년 수준 회복 전망[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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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인 기자I 2025.10.29 05:00:00

서울 아침 최저기온 5도…한낮엔 17도까지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이데일리 염정인 기자] 수요일인 29일 아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5도 안팎을 보이면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만 낮부터는 바람이 남풍 계열로 바뀌면서 추위가 한결 누그러질 전망이다.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김태형 기자)
기상청은 29일 아침 최저기온이 1~9도로 쌀쌀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오르면서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7도 △춘천 2도 △강릉 6도 △대전 4도 △대구 4도 △전주 6도 △광주 6도 △부산 8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 동안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다만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는 만큼 낮과 밤의 기온차는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겠다.

이번 추위로 전날 서울과 수원, 안동 등 8곳에서는 첫서리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서울의 첫서리는 지난해보다 10일 빠르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은 오전부터 낮 사이 약하게 비가 내릴 수도 있겠다.

한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주요 정상들이 입국하는 오늘(29일) 경주 날씨는 맑겠다. 이날 경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오전엔 쌀쌀하다가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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