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한항공, 인천~고베 노선 신규 취항…4월 18일 운항 개시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다원 기자I 2025.02.18 08:50:45

국적 항공사 최초 취항
매일 오전·오후편 2회 운영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4월 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내린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하며,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고베는 오사카, 교토와 함께 일본 간사이 지방 핵심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동서양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을 갖췄으며 개화기 일본의 모습을 간직한 기타노이진칸 거리, 일본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인 난킨마치, 고베 항만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하버랜드 등이 인기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주변 도시와의 연계관광이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고베에서 오사카까지는 쾌속선, 고속철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르면 20분 내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B737-900 여객기. (사진=대한항공)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