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 추석 연휴가 이어지면서 고향 방문과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에서도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추석 연휴 귀성길 지원을 발표한 바 있어 이동 인구가 늘 것으로 보인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4시간 비대면으로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를 전국 58개 지점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대여 및 반납할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승합차를 렌탈해 두 가족 이상 함께 이동하는 것도 이동 스트레스를 줄이는 팁이다. 9인승 이상 승합차에 6인 이상 탑승 시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면 계약자 외 제2운전자까지 등록해 번갈아 운전하는 것이 가능해 장거리 운전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안전한 귀성길 지원을 위해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한다.
롯데렌탈 이승연 개인영업본부장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안전하고 즐거운 이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한 차량관리와 비대면 서비스 등 롯데렌터카의 강점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