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는 오는 23일 독일 게임스컴2023에서 관련 영상이 공개되는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 사막’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출시는 내년이 예상되나 이미 신작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이 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및 콘솔 시장을 공략하려는 펄어비스의 ‘붉은 사막’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게임스컴에서 영상 공개로 관련 기대감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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