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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은 일정 수행 전인 19일 “ALPS가 굉장히 중요한 설비로 보고 있어서 이번에 가장 집중적이고 중점적으로 보려고 하는 설비”라며 “ALPS에서 제거하는 각 절차별 부분 등에 대한 자료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게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시찰단은 ALPS의 기설·증설·고성등 3가지 종류별로 흡착탑 계통구성, 방사성핵종별 제거원리와 방법, 설비 고장사례 및 조치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또 오염수 관련 설비에 대한 컨트롤타워인 중앙감시제어실의 경보창 구성, 제어반 등을 확인했다. 긴급차단밸브와 방사선감시기에 대한 감시제어기능 점검을 통해 이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경보가 울리고 방출 차단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이 가능한지를 점검했다.
이어서 오염수 해양 방출 전 배출기준 만족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농도 균질화 작업과 농도분석이 이뤄지는 측정확인용 설비인 K4탱크군의 펌프, 밸브 등 순환기기의 설치상태를 점검했다. K4탱크군에서 희석설비로 오염수를 이송하는 설비인 이송설비의 유량계, 방사선감시기, 이송펌프 등이 설계도면대로 설치돼 있는지도 확인했다.
시찰단은 이날은 방사능 분석실험실, 삼중수소를 희석하기 위한 희석설비와 오염수 방출설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ALPS 처리 전후 농도분석 결과값에 대한 원자료를 확인하는 등 알프스 성능에 대한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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