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엔에스엔(031860)은 엘디미디어플러스 주식 360만주(지분율 40%)를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80억원으로 이는 총자산대비 12.33%, 자기자본대비 20.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사업다각화를 위한 공동사업추진 및 영업이익 확대 목적”이라고 밝혔다. 양수예정일자는 7월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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