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올해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올해 1∼8월 20·30세대의 서울 아파트 매입건수는 총 4천150건으로 전체 거래 건수(1만1천966건)의 35.0%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0·30세대 매입 비중 41.8%보다 6.1%p(포인트) 낮고, 이 통계가 처음 공개된 2019년(30.4%) 이후 3년 만에 최저다.
사진은 10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의 아파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