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기준 청담글로벌(362320)은 시초가(6500원)보다 780원(12.00%) 오른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청담글로벌은 공모가(6000원)보다 8.33% 높은 6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바 있다. 공모주 투자자라면 21.33%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청담글로벌은 지난달 17~1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도 24.79대 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를 희망 밴드(8400~9600원)보다 낮은 6000원으로 확정했다. 하지만 이어진 일반청약 최종 경쟁률도 42.14 대 1로 흥행에는 실패했다는 평을 받았다.
청담글로벌이 청약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 건 주식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청담글로벌의 사업 비중이 중국에 편중돼 리스크가 높다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시장에선 미·중 갈등이 심화하거나 코로나 봉쇄 조치 등으로 사업이 타격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만 상장 이후인 18일 청담글로벌의 최대 거래처인 중국 징동닷컴의 창립일 행사가 예정돼 있는 만큼, 모멘텀은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징동닷컴의 618쇼핑 축제는 징동닷컴 외에 타오바오, 알리바바 등 대표적인 이커머스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페스티벌 기간 내 100조원이 넘는 매출이 발생했다.
최석주 청담글로벌의 대표이사는 “청담글로벌의 코스닥 첫 데뷔에 확실한 공모가 할인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보답하고자 했다”며 “상장 후에도 중국의 큰 행사들에 직접 참여해 폭발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되는 청담글로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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