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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육류 전문 밀키트 브랜드 '스미스푸줏간' 선봬

김범준 기자I 2021.08.09 09:01:5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프레시지는 육류 브랜드 ‘스미스푸줏간’을 론칭하며 육류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프레시지가 선보인 육류 브랜드 ‘스미스푸줏간’ 중 ‘흑마늘 간장 소불고기’ 제품 연출컷.(사진=프레시지)
이번에 선보인 스미스푸줏간 제품은 ‘흑마늘 간장 소불고기’, ‘꿀과일 소불고기’, ‘핑크솔트 부채살 구이, ‘대추 매콤제육볶음’, ‘통대파 돈육 맥적구이’ 5종이다. 스미스푸줏간은 호텔 출신 셰프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메뉴에 품질 좋은 원육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소스를 더해 완성된 육류 메뉴를 추구하는 모던 양념육 브랜드다. 메뉴 특징에 따라 부위 및 가공방법을 달리한 최적의 원육, 다양한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푸드까지 함께 제안한다.

김혜지 프레시지 상품기획자는 “스미스푸줏간은 총 500여종의 간편식을 생산하는 프레시지의 노하우를 담아 근사한 만찬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육 큐레이터’ 콘셉트로 출시했다”며 “한층 차별화된 품질의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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