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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은 개뿔’(3월 31일~4월 4일)은 건달이란 이름의 허세로 사는 밑바닥 인생들의 쓸모 없는 정당화를 비판한다. 비극적 결말을 통해 죄와 벌, 심판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발전소301은 젊고 신선한 창작연극을 지향하는 극단이다. 2008년 창단해 13년간 50여 편의 창작극을 제작해왔다. 올 하반기에는 레퍼토리 시즌2로 ‘벚꽃 피는 집’ ‘음악극 로봇걸’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와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 문진표 작성, 발열체크 등을 준수해 진행한다. 티켓 가격 전석 3만원. 인터파크,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