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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로 노원구(0.63%), 도봉구(0.60%), 은평구(0.54%), 강북구(0.54%), 강서구(0.49%)가 높은 상승을 보였다.
전셋값은 더 올랐다. 서울은 지난주 상승률(0.40%)보다 오른 0.42%를 기록했다. 성북구(1.04%), 강서구(0.79%), 금천구(0.72%), 광진구(0.60%), 도봉구(0.58%)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서울의 전세수급 동향지수는 189.8로 공급부족이 매우 심각함을 보였다. 강북지역은 188.9, 강남지역은 190.6으로 강북과 강남지역 모두 전세 공급부족을 나타냈다.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184.2)보다 상승한 185.3을 기록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0.29%보다 상승폭이 완화된 0.2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수원 영통구(0.69%), 부천(0.43%), 안양 동안구(0.43%), 안양 만안구(0.40%), 하남(0.39%)이 강세를 보였고 동두천(-0.02%)만 하락했다. 인천(0.17%)은 연수구(0.27%), 부평구(0.25%), 서구(0.20%), 계양구(0.17%), 남동구(0.10%)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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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101.5로 지난주(109.7)보다 하락하면서 안정화 신호가 더욱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북지역은 지난주(111.7)보다 하락한 99.3을 기록했고 강남지역은 지난주 108.0에서 이번주는 103.4로 하락했다. 전국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72.4)보다 하락한 69.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