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5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제이미주병원의 과실 여부를 파악해 관련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실이 발견되면 구상권 등이 청구될 수 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서 여러가지 조치에 대한 부분 확인한 후 판단하겠다”고 강조했다.
| 27일 오후 대구 관계자들이 달성군 다사읍 제이미주병원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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