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과 함께하는 '꿈의숲 신년음악회'

이윤정 기자I 2019.01.10 08:20:31

남상일 악단과 신명나는 무대
1월 26일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국악인 남상일(사진=꿈의숲아트센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하는 ‘2019 꿈의숲 신년음악회’가 오는 26일 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열린다. 최근 한류문화대상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한 남상일은 국악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며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8인의 남상일 악단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꾸민다. 장타령, 민요연곡, 사철가, 아리랑연곡 등의 국악과 대중음악인 허공, 고장난 벽시계 등을 들려준다.

티켓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강북구·노원구 주민과 4인이상 가족은 2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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