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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추석 연휴인 22일 광주광역시 용진육아원을 찾아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장관은 육아원 관계자를 격려하고 “올 추석에는 원생이 외로움 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진육아원(원장 민재웅)은 한국전쟁 후 고아를 돕고자 설립해 3대째 운영한 곳이다. 원장 등 종사자 22명과 56명의 아동이 있다.
농식품부 장·차관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