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온워드 비치 리조트 전경(사진=지피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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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워드 비치 리조트 전경(사진=지피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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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온워드 비치 리조트 바비큐 메뉴(사진=지피커뮤니케이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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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괌에 위치한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식사패키지 라이트 블루 카드를 한국고객의 다양한 연령층에서 만족할 수 있는 메뉴로 개선해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괌 최고의 워터파크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투몬만과 필리핀해의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자랑한다. 지난 4월 뷔페 신메뉴와 프라이빗 비치 바비큐를 포함한 새로운 식사패키지 라이트 블루 카드를 선보였다. 최근 한국 투숙률이 급증함에 따라 한국인들을 위한 식사 메뉴를 고려해 ‘라이트 블루 카드’를 개선해 새로 내놓은 것이다. 새로 나온 라이트 블루 카드는 조·중식만 제공하던 뷔페 레스토랑 ‘프 프리미에’가 석식도 제공하기로 한 것. 여기에 한국인을 위한 메뉴도 추가했ㄷ. 먼저 채소와 쌈장을 추가한다. 또 아이들을 위한 디저트인 아이스크림도 추가될 예정이다. 더불어 새로 추가한 라군 바비큐는 기존보다 양을 늘려, 좀 더 풍족한 식사를 가족들이 즐길 수 있게 했다.
라이트 블루 카드는 예약을 진행한 여행사를 통하여 사전 구입이 가능하다. 라이트 블루 카드는 최소 2일 이상 사용 조건이다.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는 여행사 상품을 선택할 수 있고,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추가도 가능하다. 2일권 구성은 조식과 중식은 르 프리미에에서 각각 2회, 석식은 르 프리미에 1회와 라군 바비큐 1회가 포함됐다. 3일권을 구매 하실 경우, 온워드 비치 리조트의 자랑인 일식당 사가노 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라벨에서 선보이는 세트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온워드 비치 리조트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되는 라이트 블루 카드가 기존의 식사권인 블루 카드보다 좀 더 자유롭게 일정에 맞추어 라이트 블루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들이 추가되어 더욱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추후에 꾸준한 메뉴 개발로 타 호텔과 차별화되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을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