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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동대문 "루프톱에서 특별한 칵테일을"

김진우 기자I 2016.12.23 08:48:1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내년 1월까지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에서 태국 황실이 선정한 천연 아로마 브랜드 ‘탄(THANN)’과 협업해 칵테일과 타파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탄은 아시아의 독특한 디자인과 신비로운 향기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8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 시그니처 칵테일은 △신선한 오렌지 주스와 패션 푸르츠 시럽이 가미된 아로마틱 우드 △신선한 라임과 바질에 진이 들어간 오리엔탈 에센스 △자스민 티, 엘더 플라워 리큐어, 신선한 레몬주스가 곁들어져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에덴 브리즈 △보드카, 신선한 라임주스 등이 들어간 달콤한 커플 칵테일이 있다. 관자와 훈제연어, 캐비어 등이 어우러진 곁들임 음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칵테일 가격은 아로마틱 우드, 오리엔탈 에센스, 에덴 브리즈 각 3만원, 탄 커플 칵테일은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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