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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국립극단 원로 단원이자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인 백성희 씨가 타계했다. 향년 91세.
고인은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하던 중 노환으로 지난 8일 오후 11시 18분 경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다.
향년 91세
국립극단 원로 배우. 아산병원 장례식장. 12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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