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화학이 중국 1위 완성차 업체 상해기차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거래일보다 7500원(2.72%) 오른 2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8890여주 이상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 15일 LG화학은 상해기차, 코로스 등 2개사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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