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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 高大 경영대에 10억 기부

김기훈 기자I 2012.12.26 10:02:49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송촌문화재단은 고려대에 경영대 대형강의실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총장실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과 김병철 고려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난 1990년 설립된 증권업계 최초의 순수 문화재단으로, 대신금융그룹의 공익문화사업 창구기능을 하고 있다.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지난 22년간 38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룡(왼쪽)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26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총장실에서 고려대 경영대 대형강의실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김병철 고려대 총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대신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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