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은 경찰청과 피싱 위험지역 알림, 메신저 피싱 방지 10계명 배포, 피싱 신고하기 탭 설치, 휴대전화 본인 인증제 도입 등 메신저 피싱 예방책을 협력 중이다.
이러한 예방책이 실시된 지난해 하반기 피해 발생건수는 피싱이 기승을 부렸던 작년 8월 보다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주형철 SK컴즈 대표는 "경찰청과의 공조로 메신저 피싱이 많이 줄었지만, 고객정보보호 및 혁신서비스 제공에 더욱 만전을 기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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