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제 도입(1보)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마일리지 유효기간제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적용되는 오는 10월1일부터 적립되는 마일리지를 우선적으로 공제하고, 이전에 적립돼 유효기간 적용을 받지 않는 마일리지를 나중에 공제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 골드이상 회원 자격으로 적립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7년(전 세계 항공사 중 최장기간보장), 실버회원 자격으로 적립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5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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