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저가항공사 설립에 200억원 출자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저가항공사 설립을 위한 자본금 출자를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저가항공사는 자본금 200억원 규모로 설립된다. 회사측은 항공기 5대로 2008년 상반 기 중 국제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증권사 추천 제외 종목(23일)
☞대한항공 화물부문 회복세, 실적개선 `청신호`
☞우리證 "내년 코스피 2450P..포스코·현대차 등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