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KT(옛한국통신(30200))는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메가패스"의 말띠 신규고객에게 영어캠프 참가권과 온라인 즉석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메가패스 새해인사 대잔치"를 다음달 9일까지 총31일동안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KT는 월드컵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신규고객 2002명을 추첨해 필리핀 여행권, 평면TV, 15인치 LCD모니터 등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기간동안 "메가패스"를 2년이상 약정하는 신규고객 모두에게는 데스크탑 PC용 랜카드와 인터넷 헤드셋, 김치냉장고 할인권, 온라인 게임 1개월 이용권 등을 무료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KT는 지난해말 기준 385만명인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를 올 연말 500만까지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