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9일(현지시간) 오후장 특징주
인공지능(AI) 인프라 전문 기업 세레브라스시스템스(CBRS)가 대규모 유럽 시장 진출 가속화 방안을 발표하며 급등세다.
회사측은 올해 말까지 유럽 내 첫 데이터센터 역량을 확보하고 오는 2027년까지 대륙 전역에 추가 시설을 구축해 총 용량을 2000메가와트(MW)까지 늘릴 계획이다.
인공지능 하드웨어 수요 폭발에 맞춘 공격적인 외형 확장안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오후3시19분 세레브라스시스템스 주가는 전일대비 11.00% 급등하며 201.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분자 진단 및 샘플 제조 기술 기업 퀴아젠(QGEN)은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PEF)들의 인수 추진설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중이다.
EQT, 얼라이언스번스틴, KKR 등의 투자회사들이 퀴아젠 인스에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시각 퀴아젠 주가는 전일대비 9.47% 오르며 41.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 및 디지털 인프라 전문 기업 마라홀딩스(MARA)도 텍사스 부지 매입을 통한 전력 용량 증설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마라 홀딩스는 신재생 연료 기업 HIF USA로부터 텍사스주 마타고다 카운티에 위치한 1200에이커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부지 확보를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전력 용량을 약 4.8기가와트(GW)까지 두 배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다.
같은시각 마라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10.69% 상승하며 13.31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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