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3인조 피의자 연지호(30)가 9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로 구속된 이경우(36), 황대한(36), 연지호(30)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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